19금 버전이 떴다. 갑자기 떠서 당황ㅠㅠㅎㄷㄷ 하여튼 보고난 소감은....풀리지않는 떡밥들이 아직도 안풀린 느낌이랄까ㅠㅠ..엉엉 해석을 못하겠음ㅜㅡ..그치만 걍 해보는 거창하지않는 해석.. ※엉망진창 해석입니다. 해석도 아니고 걍 제 생각이에요ㅠㅠ 1.슈가 침대에 누운 채로 빈 옆자리를 매만지는 윤기. 곁을 떠난 누군가를 그리워 하고 있다. 라이터를 만지작 거리며 무언가를 갈등하고 있음을 알고있음. 후에 기름통을 들고가 침대위에 부어버린다. 그리고 윤기 주위로 활활타오르는 불길 그 한가운데에 서있다.점점 불길속으로 사라진다.. 아마 윤기가 있던 그 공간이 사랑했던 사람과의 추억이 담긴곳인듯 함. 그곳을 불태우면서 같이 사라질려고 하는것도 떠난 그 사람과 함께 하겠다. 라고 정도만 생각 된다. 2.진 하..
홉이가 기면발작증을 앓고 있는 역할이라니..우울증약이아니라 그걸 치료할려고 먹는 약인가,..ㅠㅠ.. 그리고 석진이의 연기와 백합꽃말로 숨겨진 의미를 찾아보라는데 백합의 꽃말은 순결이다......석진이는 침대에 멍하니 앉아있다가 웅크려 누워있기도하고 백합꽃잎을 조심스럽게 내려놓고선 그것을 불에 태운다.이게 무슨 의미지?순결을 잃었다는 뜻인가..그런데 여기서 순결의 의미가.. 순결[純潔] 1. 잡된 것이 섞이지 아니하고 깨끗함. 삼각산 푸른 숲이 병풍처럼 둘린 곳에 순백의 탑이 순결과 정의를 상징하며 의연한 자세로 하늘을 마주하는 곳. 출처 :이영치, 흐린 날 황야에서 2. 마음에 사욕(私慾), 사념(邪念) 따위와 같은 더러움이 없이 깨끗함. 영혼의 순결. 3. 이성과의 육체관계가 아직 없음. 또는 그런 상..
많은 사람들이 자살이다 아니다 헷갈려하는데 19금버전이 떠야 좀더 확실해질것 같다.아무래도 15세로 낮출려고 폭력적인 부분을 자르고 자르다보니 내용의 중요한 부분들이 사라져서 뮤비에서 핵심적인 요소를 찾을수가 없다. 그래도 해보는 해석! 거창하지도 않음ㅇㅇ누구나 다 보고 느낀거를 적은거임 왜냐 여긴 방탄덕질블로그니까 1.슈가 윤기는 19금버전 컷을보니 기름을 붓고 있었음.아마 자기가 있던 방을 불지르고 그안에서 자살하지 않을까 싶음.그리고 계속 라이터 만지작거리고 뮤비에서 라이터불킨 장면나오는데 거기서 이제 자살을 결심하지않았을까..싶음.. 2.뷔 태형이는 문앞에서 여자와 남자를 살펴본뒤 남자가 여자를 때리자 현관옆에서 무언가를 들고 남자에게 향함.멱살 잡는 장면만 나왔지만 19금컷에서 피묻은 손을 감싸..
와...아니쥬 취저..ㅠ처음에 시작할때 띠디딩띠디딩..이거 진짜좋다 뭔가..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딱 포토컨셉같은 느낌이다.청춘청춘하면서도 묘한 그 느낌이 노래가 딱 그렇닿ㅎㅡㅎ이쯤되니 안무도 굉장히 궁금..방탄안무는 되게 잘짜는거같아서 항상 안무가 기대된다.흐하하핳 그리고 잡아줘..와우..어오오오오와 잠깐들었을때도 딱 감이왔는데 진짜으어어어 좋다..태형ㅏ..ㅎㄷㄷㄷㄷ... 갠적으로 이번 스킷 짠내나면서도 슬프고 웃겨씀..ㅜ..애초에 1위 뭐이런거 기대도안한다면서 웃어넘기는거보고..좀 속상...ㅠㅠ...이번에 1위해야할텐데..꼭했음좋겠다..그리고 정국이 소득공세 얘기에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트로쓰니까 돈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흑귀여워서 앓앓앓ㅜㅜㅜㅜㅡㅜㅜ 쩔어!굉장히 방탄필 신나는 느낌..들으면 ..
와..ㅎ..ㅠ...그냥..크으아아아..크으으으 빨리 29일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 타이틀곡 진심 내 취향저격인듯//너무좋네... 멤버들 실력이 앨범 나올때마다 나날히 늘어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다. 나는 정국이랑 태형이가 벌써 작곡에 참여했다는것이 정말 놀랍고 뿌듯하고 대단해보이고..그랬다ㅎ...ㅎ난 뭐지..? 언젠가는 방탄멤버들로만 꽉꽉 채워진 앨범이 나오지않을까ㅎㅅㅎ..기대되네.. 흡..ㅠㅠ그나저나 진짜 태형이..와..ㅠㅠ대단해...항상 태형이는 타이틀곡에서 긁는 목소리 위주라 많이들 태형이의 목소리 가치를 모르는것 같다.ㅠㅠ얼마나 매력적인...저음인데! 하여튼 게다가 벌써 작곡/작사에 발을 들여놓다니;...나중에 태형이의 생각과 비중이 더 많이 담긴 노래를 꼭 들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I NEED U.... 컨셉포토를 보고는 방황하는 청춘들을 궁예해서 노래가사도 그런식일줄 알았다.역시 궁예는ㅠㅠㅠ빗나가는법! 사랑에 대한 가사가 나올줄은 전혀 몰랐따ㅠㅠㅠㅡ아니쥬거어어얼ㅠㅜㅜㅠ그러면 서로 사랑했던 가장 아름다운시기.이런건가???ㅠㅠㅠㅠ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노래 빨리 듣고 싶다 노래 대박 좋네... 근데 그냥 왜 화양연화가 개화/백일몽/불안으로 나뉘어졌는지 궁금하다.. 컴백트레일러 화양연화가 인트로겠지? 화양연화 가사랑 영상 자체가 소년의 방황을 보여주다가 자신의 아름다운 시기인 그 꽃을 마주하고 끝이난다.그래서 컨셉포토를 보고 7명의 방탄이들이 어떠한 꿈을 꿔서 행복해했으나 그건 단지 헛된꿈이여서 불안해하는걸로 궁예 했기 때문에 타이틀곡 또한 이런 가사 분위기 일줄 알았다.꿈,사..
오늘따라 림이 멀어보여 코트 위에 한숨이 고여 현실이 두려운 소년 공을 던질 때면 유일하게 맘이 되려 놓여 홀로 던지는 공 림을 향해서 내가 던지는 공 수많은 고민과 삶의 걱정거리 세상을 아는 척 하지만 아직 설익은 몸 슛 코트가 나의 놀이터 손짓에 따라서 발 옆엔 작은 공이 튀어 성적은 바닥을 기지만 난 더 오히려 세상에 다 잘 될 거라며 괜시리 소리쳐 하지만 세상은 되려 겁줘 그럴 거면 멈춰 머리를 채운 상념 공 대신 미래를 던져 또 남들이 칠하는 별점과 성공의 기준에 결격 덕에 암처럼 퍼지는 걱정 god damn it 던져버린 공과 함께 퍼진 웃음 턱까지 차오른 이 숨은 꿈틀대는 꿈들 빨라지는 드리블 행복해지는 마음 이 순간은 영원할 듯 하지만 해지는 밤이 다시 찾아오면 좀먹는 현실 정신을 차리면 ..
심심하니까 해보는 궁예 .사실 궁예도 아님ㅋㅋ걍 심심해서 사진을 보고 느낀점을 쓰고싶었다. 화양연화가 주측으로 개화/백일몽/불안 으로 나뉘어지는것 같다.물론 내일 또 다른 키워드가 뜨겠지..? 일단 화양연화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 라는데 방탄은 청춘을 컨셉으로 담은것같다. 개화 사진을 보면 벚꽃을 배경으로 멤버들의 표정이 약간 설렘과 맑음이 느껴진달까.백일몽에서나 불안에서 눈감고 있는 사진들을 보면 마약에 취한것 같기도 하고 지친듯 힘없이 눈을 감고있는데 개화에서는 싱그러운 봄 햇살을 온몸으로 느끼는듯 눈을 지그시 감고있다.그리고 나서 다음날 백일몽은 흑백의 사진이 떴다.오늘은 불안 이란 키워드로 컬러의 사진이.그렇다면 내일은 흑백이 뜰지가 제일 궁금함.... 그냥 간단히 표면적으로만 해석해보자면..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