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다. 유나이티드! 하.. 공식카드가 없어서.... ㅠ예매내역 뽑아야하는데 집에는 프린트 못하니까 급하게 도서관 가는데 비는 오고 사실 비가 아니라 거의 우박...에 가까운 ㅜㅠ 또 바람은 엄청 불고ㅠㅠㅠ 진짜 고생 고생해서 간거라 갔다오고나서 거의 기절함... 일단 난 간 거 자체는 후회하지않음... 일단 좀 바람 불어서 추웠는데 햇빛이 뜨거워서 춥다가 더웠다가 함. 시야자체는 나쁘진 않았는데 밑에 깔린 자막은 좀 보기 힘들었음 사람들 머리에 가려져서 ㅠ 초반에 퀴즈 풀때 엄청 어려운 거 낼까봐 쫄았는데 쉬워서 다행이었음ㅎㅁㅎ 어려웠으면 앞에 사람 눈치보면서 따라했을 듯ㅋㅋㅋㅋ 그리고 다음 응원법ㅋㅋㅋㅋㅋ아니 사람들 약간 자신있게 잘 아는 부분은 크게하고 생소한 부분은 목소리가 급 짝아지는 기분ㅋㅋ..
헤이...아미... 로스트.. 디스...? No... 잃어버리지 않았어yo 일단 이런 이벤트 진행해준 빅힛에게 무한 감사.. 뭔가 전세계에 있는 아미들을 하나로 집결시켜준 느낌도 들고 데뷔초부터 지금까지 그 무엇도 소중하지 않았던 순간들이 없었던 만큼 아미피디아의 퍼즐이 하나 하나 맞춰지면서 뭔가 방탄에 대한 추억도 곱씹어 볼 수 있어서 좋음 벗뜨.. 큐알코드.. 너무 자주 떠😂😂😂😂😂 진작 포기함.. 귀차니즘에게..... 큐알코드란...... Hㅏ넘나 힘겨운 것 나 대신 다른 우리 전세계 아미들이 맞춰주겠지.. 그래도 몇개는 함ㅋㅋㅋ 아 글고 내가 달려라 아미!! 이거는 티켓팅한줄도 몰라가지고 못갔고ㅠㅠ 유나이티드는 간드아!!!!!!! 사실 이것도 티켓팅하기 10분전에 상황파악하고 허겁지겁한거라ㅎ.. ..
넘 늦게 쓰는 후기 ㅠ 내 시야☆ 정말 운이 좋게도 본무대 N열에 앉게 되었는데 아...살짝 중앙에서 사이드라 조금 아쉬웠지만 멤버들 가까이서 봐서 좋았다. 이번 머스터 컨셉자체가 아미밤에 사는 방탄 요정들이라ㅋㅋㅋㅋㅋㅋ멤버들 연기가 넘 귀여웠다 아미~ 여기야 여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대사가 제일 많이 기억에 남는 것 같다.. ㅏ.. 팬미팅 다녀오고 난 직후에 바로 후기를 써야.... 했었는데 지금 쓰려니 생각나는 게 아미이~여기~~야 여기!!! 밖에 없닿ㅎㅎㅎㅋㅋㅋㅋ 쨋든 그 처음 시작할때 엄청 큰 아미밤 안에서 등장했는데 퇴장할때도 거기서 사라져서 진짜 아미밤안에 방탄이 있는 기분이 들었다ㅋㅋ 그래서 매일 까진 아니더라도ㅋㅋㅋㅋㅋ밖에 나갈 때 아미밤들고 다닐까.. 진지하게 고민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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