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ㅎ..ㅠ...그냥..크으아아아..크으으으 빨리 29일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뿐.. 타이틀곡 진심 내 취향저격인듯//너무좋네... 멤버들 실력이 앨범 나올때마다 나날히 늘어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다. 나는 정국이랑 태형이가 벌써 작곡에 참여했다는것이 정말 놀랍고 뿌듯하고 대단해보이고..그랬다ㅎ...ㅎ난 뭐지..? 언젠가는 방탄멤버들로만 꽉꽉 채워진 앨범이 나오지않을까ㅎㅅㅎ..기대되네.. 흡..ㅠㅠ그나저나 진짜 태형이..와..ㅠㅠ대단해...항상 태형이는 타이틀곡에서 긁는 목소리 위주라 많이들 태형이의 목소리 가치를 모르는것 같다.ㅠㅠ얼마나 매력적인...저음인데! 하여튼 게다가 벌써 작곡/작사에 발을 들여놓다니;...나중에 태형이의 생각과 비중이 더 많이 담긴 노래를 꼭 들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I NEED U.... 컨셉포토를 보고는 방황하는 청춘들을 궁예해서 노래가사도 그런식일줄 알았다.역시 궁예는ㅠㅠㅠ빗나가는법! 사랑에 대한 가사가 나올줄은 전혀 몰랐따ㅠㅠㅠㅡ아니쥬거어어얼ㅠㅜㅜㅠ그러면 서로 사랑했던 가장 아름다운시기.이런건가???ㅠㅠㅠㅠ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노래 빨리 듣고 싶다 노래 대박 좋네... 근데 그냥 왜 화양연화가 개화/백일몽/불안으로 나뉘어졌는지 궁금하다.. 컴백트레일러 화양연화가 인트로겠지? 화양연화 가사랑 영상 자체가 소년의 방황을 보여주다가 자신의 아름다운 시기인 그 꽃을 마주하고 끝이난다.그래서 컨셉포토를 보고 7명의 방탄이들이 어떠한 꿈을 꿔서 행복해했으나 그건 단지 헛된꿈이여서 불안해하는걸로 궁예 했기 때문에 타이틀곡 또한 이런 가사 분위기 일줄 알았다.꿈,사..
오늘따라 림이 멀어보여 코트 위에 한숨이 고여 현실이 두려운 소년 공을 던질 때면 유일하게 맘이 되려 놓여 홀로 던지는 공 림을 향해서 내가 던지는 공 수많은 고민과 삶의 걱정거리 세상을 아는 척 하지만 아직 설익은 몸 슛 코트가 나의 놀이터 손짓에 따라서 발 옆엔 작은 공이 튀어 성적은 바닥을 기지만 난 더 오히려 세상에 다 잘 될 거라며 괜시리 소리쳐 하지만 세상은 되려 겁줘 그럴 거면 멈춰 머리를 채운 상념 공 대신 미래를 던져 또 남들이 칠하는 별점과 성공의 기준에 결격 덕에 암처럼 퍼지는 걱정 god damn it 던져버린 공과 함께 퍼진 웃음 턱까지 차오른 이 숨은 꿈틀대는 꿈들 빨라지는 드리블 행복해지는 마음 이 순간은 영원할 듯 하지만 해지는 밤이 다시 찾아오면 좀먹는 현실 정신을 차리면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