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제목만 봐서는 연상되는 그림이 몇개 있다. 따사로운 햇살과 얕게 흩날리는 바람. 손 끝을, 콧날을 스치며 떨어지는 벚꽃잎의 조각..☆ 내 궁예가 맞아 떨어진다면 봄날은, 그동안의 그늘지고 어두웠던 청춘의 방황을 끝맺고 따뜻한 푸르고 생기있는 봄날이 왔음을 여실히 알리는 그런 노래이지 않을까 싶다. 그만큼 밝고 또 에너지 있고 따스한 노래일듯. 하!!지!!만!! 매번 방탄노래는 제목만 보고는 궁예를 할수가 없어요. 왜냐, 내가 피땀눈물도 처음에 제목만 봤을땐 이 자리까지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면서 왔다......이새키들 니들이 내 고생을 알아?!!! 이런건줄 알았고 21세기소녀도 그때 그 소녀..그 21세기소녀...20세기든 21세기든 22세기든 널 만나기 위해 달려갈게..☆ 뭐 이런 몽환적이고 아..
정법. 사실 자주 챙겨보는 예능은 아님. 내 삶은 철저히 덕질에 맞춰 흘러가기 때문에 드라마도 화랑만, 예능도 정법만 봤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석지니 안 나오니 화랑만 챙겨보겠다만.. 정법이 내가 자주 안 보는 예능이긴 해도 평소에 이렇게 까지 심하진 않았던거 같은데; 왜 석진이 나올때 하필 땅 없이 살고 빛 없이 살고 족장 없이 살고.. 삼무법칙인지 뭔지 너무해ㅠ 석진이 배불리 뭐 먹는 모습을 못봤어.. 속상하다 진짜.. 특히 탈진했을때는 내 심장이 쿠쿠쿠웅 하고 가라앉은 느낌..... 큰일 나면 어떡할라구..... 나 석지니 누워있는거 보고 눈물 나왔짜나요...... ㅠㅠㅠㅠㅜㅠㅠ 퓨우..... 솔직한 심정으로는 다신...다아아아아아신 정글 안 갔음 좋겠음..... 위험하고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미친 와씨 와나 욕 안 하고 시픈데 자꾸 욕이 나와 어켕 와 방탄 너무 잘생 와 ㅏ최애돌 지고 나서 존나 시무룩하고 왜 사람들이 투표를 안 할까 빡쳐서 심란해 하고 이썼는데 ㅅ발ㅠㅡㅠㅠㅠ엉 어어이ㅣ이ㅣ이ㅣ어엉ᆞ엉컨포ㅠㅜㅜㅜㅠㅡ컨포ㅜㅜㅠㅠ아 지금 진짜 비명 지르고 싶어 아 시바 아 비명 못지르니까 내장 꼬이는거가태 너무좋아ㅜㅜㅠ어뜨케ㅜㅠㅜㅜㅜㅜ어어케ㅜㅜㅠ어케요ㅜㅜㅠㅜㅜㅠㅜㅜㅢㅠㅜㅠ 한강 가서 소리지르고 싶다ㅜㅜㅜㅜㅠ 아~~~시이비ㅏㄹ~~~~~~~~방탄하는인생최고다~~~~~ 워후ㅅㅣ이이발 개존잘~~~~~~~~~ 으어어어ㅜㅜㅜㅜㅠ외치고 싶다 토할거가태 너무좋아 어케아아아아아주ㅜㅜㅜㅠㅜㅜㅠ컨포 뜨자마자 심장이 벌렁 거리다 못해 너무 뛰어서 심장이 안 뛰는줄 아오 남준이 보자마자 진짜.. 뻥안치고 드러누웠음 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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