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콘서트 다녀오고 며칠 지나고 나면 머리를 한대 맞은것 마냥 기억에 남는게 없어서 기억 박제 할겸 콘 끝나고 메모장에 갈겨 썼더니.. 이 꼴이다. -횡설수설, 기승전 잘생김, 욕설, 오타 주의 하십쇼- - 11월28일 토요일 콘서트 첫콘하기 대략 열흘전 기적적으로 예대 문자가 왔다. 이때는 현판이 있을거라 믿고 첫콘 막콘도 가야지^^했는데 가야지는 무슨. 플미개샛끼들다뒺져라진ㅉㅏ 적당히좀 붙이면 ㅅㅂ아오 어쨋든 핸드볼이라 현판도없고... 양도 일찍알아볼걸^^ 사기치는새끼들도만ㅅㅇ고 암튼각설햐고 하 일단 불이꺼지고 태형이가 철조물에 올라가드라 ㅅㅂ 암막커튼사이로 보이는 실루엣이 철조물꼭대기까지 올라가니까 존나 개소름ㅠㅠ그냥 무섭고 울컥하고 분위기 자체가 음산했다 암막 커튼 떨어지고 잡아줘 맞냐 거깃서부..
-덕후글주의 -오글주의 -방탄맘주의 언젠가 한번쯤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 관한 글을 써보고 싶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거창한 글이 아니라 지나고 보면 내가 이런 감정으로 덕질을 하고 있었구나를 알고 싶어서 기록하듯이 글을 적어볼려고한다. 누군가는 공감을 하면서 읽어줬으면 좋겠다. 나에게 방탄소년단은 맨 처음 '상남자' 라는 노래로 처음 딱 각인이 되었다. 지금에서와 얘기하는 거지만 사실 첫 인상은 그리 좋지는 않았다. 방탄소년단 그룹명 자체도 저게 팀 이름이 맞나 싶기도 하거니와 조금은 유치하게 들리는 가사들이 내 취향의 노래는 아니구나 싶었다. 어찌되었든 그중 가장 눈에 들어왔던 멤버는 태형이었다. 센터에서 왜 내 맘을 흔드는건데! 하던 태형이는 많은 소녀팬들을 '주황머리 걔 누구?' 하면서 마음을 흔들었..
프롤로그에 컨셉포토 까지 해석을 해보이겠다는 다짐은 머리가 안굴러가서 포기.. 해석할려고 인셉션까지 찾아봤는데ㅋㅋㅋㅋ내 머리의 한계는 여기까지 인가보오...☆ ㅠㅠㅠ 프리뷰가 떴으니 프리뷰 소감이나 써야지 1.버터플라이 프롤로그의 분위기와 너무 딱 맞아떨어져서 얼른 완곡이 너무 듣고싶어 안달났었던 곡. 그런데 프리뷰에서 프롤이랑 느낌이 달라서 당황했다8-8 프롤로그의 아련함 터지는 그...... 느낌을 굉장히 좋아해서 .... 조오오오오오금 아쉽지만, 새로 비트를 넣은 버터플라이도 적응되어서 괜찮다! 좀더 밝게 몽환적인것같다. 어찌되었건 아웃트로가 아니니, 보컬멤버들만을 위한곡일지 아님 랩라도 참여할지 궁금. 그리고 제발 프롤버전 버플도 내주세여...제발ㅠㅜㅜㅜㅠㅠㅠ 2.고엽 제목부터 문학 감성 솔솔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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